색소(착색제)
화장품도 필요하면 색을 넣는다
— 색소(착색제)는, 화장품을 꾸미기 위한 원료입니다.
그냥 장식만 하는 게 아니라, 광택이나 윤택을 주거나, 피부의 질감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안료와 염료의 차이?
— 색소(착색제)는 크게 2가지, 안료와 염료로 나뉩니다.
안료는, 물과 기름에 녹지 않아서 가루를 잘게 갈아서 분말상태로 배합합니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크기의 분말가루여서, 피부에 스며드는 일은 없습니다.
염료는, 물과 기름에 녹아서, 피부안 각질에 스며드는 색소도 있습니다. 선명하게 색상이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색이 변하는 화장품
— 수분량이나 체온, pH 등에 반응해서, 색상이 변하는 화장품이 최근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의 pH에 반응하는 립스틱도 있습니다.
염료에는 종류가 있어, 그 중에 산성 염료는 피부의 약산성에 반응해 색상을 냅니다.
보통, 사람의 입술 표면은 pH5~6 약산성입니다만, 신 것을 먹는다든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하면, 입술의 산성 정도가 강해집니다.
그것에 반응해, 색상이 진하게 변하는 식입니다.
틴트(TINT) 성분
— 틴트(TINT)라는 단어에는, 염색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틴트의 정의는 여러가지 입니다만,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주된 원료는 염료.
안료가 주된 제품은 지속력이 높은 유성 원료를 사용해 잘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주요 색소(착색제)
무기 안료(실리카, 산화철, 산화티탄, 산화아연 등), 타르(유기합성색소), 천연색소(베타카로틴 등)
— 계속해, 화장품 성분 가운데, 경이적인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에 관해 설명합니다.
■ 김현진 (HYUNJIN, KIM)
시케이플래닝 주식회사 대표, 일본 비지니스 컨설턴트, 맞춤 화장품 프로듀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전직 해군대학 일본어 교관. 애경(주), 코멕스(주), 오라클 코스메틱(주)에서 기능성 화장품, 기초 화장품, 구강덴탈, 생활용품의 맞춤 PB(Private Brand) 제품만 300개 넘게, 20년간 한국, 일본, 인도 회사들과 공동기획 맞춤 제작해 공급한 경험과 독자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2024년 회사 설립.
아버지 치매간병 5년, 어머니 폐암간병 1년의 경험에서 ” 세계최초 초고령사회 일본의 사례와 정보를 통해, 노화를 방지한다 ” 를 미션으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