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일본은 지금..3명중 1명은 65세..세계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 김현진 2025년 07월 29일

【SNS】 일본은 지금..3명중 1명은 65세..세계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

노인요양시설과 1층 입구가 같은 일본 구립도서관 (Photo by 김현진)
노인요양시설과 1층 입구가 같은 일본 구립도서관 (Photo by 김현진)

 일본은 2007년 65세 인구 비중이 20%를 넘으며 「초고령사회」 로 들어섰고,   

작년 10월 기준, 그 비중이 29.1%로 3명중 1명 꼴입니다.   

한편, 한국은 작년 20%를 넘으며 「초고령사회」 에 들어섰습니다.

이것은 한국민 5명에 1명 꼴이며,

일본과는 18년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직장생활 「60세, 정년」 이 법으로 의무화된 것은 1998년.

그 이전에는 55세가 정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65세, 정년」 이 의무화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은 2022년 기준, 남가가 81세, 여자가 87세.

100세 이상의 노인이 9만 2,000명 (2023년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

1955년 기준으로 하면,

남자가 63세, 여자가 67세 였는데, 일본도 그간 엄청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75세 인구가 5명에 1명 꼴인 노인 대국입니다.

 

이런 새로운 틀 속에, 세계가 경험하지 못한 「노화」 와 직면해

고용, 의료, 복지 등등 여려 분야에서 분투하고 있습니다 ! 

 

실은, 제가 2019년 일본 도쿄에서 직장생활할 때,

휴일에 시내 중심가에 있는 구립도서관을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건물 윗층에 노인요양시설이 있어 1층 출입구가 같아,

신기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그런 게 일상인게 일본인거 같아요 !

 

 

 

김현진 대표 프로필 사진

■ 김현진 (HYUNJIN, KIM)
시케이플래닝 주식회사 대표, 일본 비지니스 컨설턴트, 맞춤 화장품 프로듀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전직 해군대학 일본어 교관. 애경(주), 코멕스(주),  오라클 코스메틱(주)에서 기능성 화장품, 기초 화장품, 구강덴탈, 생활용품의 맞춤 PB(Private Brand) 제품만 300개 넘게, 20년간 한국, 일본, 인도 회사들과 공동기획 맞춤 제작해 공급한 경험과 독자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2024년 회사 설립.
취미는 매년 2번 마라톤대회 참가.

아버지 치매간병 5년, 어머니 폐암간병 1년의 경험에서 ” 세계최초 초고령사회 일본의 사례와 정보를 통해, 노화를 방지한다 ” 를 미션으로 활동중. 

 

블로그 내용 관련, 질문에 대답합니다. 질문은 이쪽 ▶︎
■ 블로그 공유는 아래 SNS에서 SHARE
🖊️ SNS